해외여행/태국(Thailand)

태국 방콕 아시아 티크? 아시안 티크? 뭐래도 좋다! 재미만 있다면!

영트립 2017. 11.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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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아시아 티크? 아시안 티크? 뭐래도 좋다! 재미만 있다면!

 

녁은 우아하게(?!)

아시아 티크에서!

 

정신없이 쿠킹 스쿨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 곳은 바로 방콕의 아시아티크! 아시안티크로도 불리는데 정통 명칭은 아시아 티크(Asiatique)인 것으로!

 

 


연중무휴

 

영업시간
주중 16:00-24:00
주말 16:00-24:00

 

방콕아시아티크 지도

아시아티크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500개의 가게와 40개의 식당이 위치한 꽤 큰 장소입니다.

즐길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관람차에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저는 쿠킹스쿨이 너무 배불러서 여기서 따로 저녁식사를 하진 않았고, 간단한 악세사리와 기념품 쇼핑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야경보려고 관람차까지 탑승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참고로 팁이라면 여기 아시아티크 환전소는 일요일에도 문을 엽니다. 사실 시내에서 환전소가 다 문을 닫아서 난처했는데 다행히 여기 아시안티크는 문도 열고 환율도 공항보다 잘쳐줘서 일요일에 환전하셔야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100달러가 제일 대우가 좋으니 100달러 단위로 지참하세요.) 

지도상에보시면 달러가 그려진 조그만 네모표시가 환전소입니다. 총 세군데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티크 달러환전영수증

공항 환전소에서는 US100$에 32.72로 환율을 쳐줬지만 여기서는 그보다 높은 33.03이었습니다. 300달러를 바꾼다고 했을 때 93바트 차이가 나고, 한국돈으로 약 3,300원 정도 차이납니다. 태국에서는 거의 디저트 값이 차이나는거네요.

 

아시아티크 입구

비가 왔던 후 라서 우중충한 날씨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시안티크의 입구!

 

방콕 아시아티크 기념품샵

갖가지 예쁜 코끼리 조각품들도 눈에 띕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슬픔)

 

아시아 티크 기념품샵

요건 한국에서도 가끔 본 장식품인데 이곳에서도 팔고 있었네요.

 

기린 목각 인형

확대한 사진입니다. 저게 다 분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아시아티크 피카츄

이건 피카츄탈을 쓰신 분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팁을 받으시는 일을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날도 더운데 정말 고생하시네요.

 

방콕 아시아티크 여권케이스100바트

이건 방콕에 오면 누구나 한다는 100바트 짜리 핸드메이트 여권케이스입니다. 저는 딱히 필요치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방콕 아시아티크 식당가

여긴 식당가입니다. 아직 저녁식사 시간대가 아니라서 한산해 보입니다.

 

짜오프라야강 강가

이건 짜오프라야강 강가로 나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비가온 뒤라서 물이 흙탕물처럼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곳 강은 항상 이렇다고 합니다.

 

zui hao chi 영수증

zui hao chi에서 구매한 주황색 호랑이기름연고 19.4g (70바트)와 벤또 주황색(20바트)입니다. 근데 여기 가격 별로입니다. 먹을 것은 제가 밑에서 포스팅한 마크로마트에서 사시고, 웬만한 기념품들은 짜뚜짝에서 다 사서 가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짜뚜짝이 더 싸요.

 

호랑이기름 연고 레드

 

아시아티크 저녁 마켓

해가 질 무렵까지도 저희는 열심히 쇼핑을 다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코코넛 비누 3개 200바트

귀걸이 3개 100바트

코끼리 기념품 2개 360바트(흥정)

호랑이 기름 연고 주황색 1개 70바트

벤또 1개 20바트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원화계산은 곱하기 35원 정도 하시면 됩니다.

 

 

 

 

 

아시아티크 관람차

본격적으로 해가져서 불이 다 켜지면 관람차를 타러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식사를 안해서 줄을 별로 안서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빨리 관람차를 탈 수 있었는 데, 10분정도 타고 내려오니 줄이 엄청 길게 늘어진 상태였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관람차 먼저 얼른 타시고 여유있게 식사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콕 아시아티크 관람차 티켓

이게 관람차 티켓입니다. 400바트라고 씌여있는 거 보이시죠. 인당 400바트로 한국돈 약 14000원 정도입니다. 오른쪽 점선으로 표가 있었는데 표 검사하는 분이 한쪽을 찢어갑니다. 그 후에도 타기 직전에 표의 나머지 부분 즉 위 사진에 있는 부분을 한 번 더 검사하니 찢긴 표도 꼭 잃어버리지 마세요.

 

 

 

방콕 아시아티크 관람차 안에서 내려다본 사진

이건 관람차를 탑승하고 위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얼이 비쳐서 사실 눈으로 직접 봤던 것만 못합니다. 올라가서 보니 야경이 참 멋있었습니다.(분위기가 좋아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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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30분정도까지 즐기다가 저희는 과일 장을 보러 빅C마트(빅씨마트)보다 저렴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방콕 창고형마트! 태국의 코스트코! Makro Hypermart 마크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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