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Thailand)

태국 출입국신고서 작성요령(2017년 개정 간소화)

영트립 2017. 11.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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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다 챙기셨다면 비행기 안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출입국신고서 양식도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9월 중순에 다녀왔었기 때문에 2장의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했었지만 최근 소식에 의하면 2017년 10월 1일부터 1장으로 간소화 되면서 양식이 바뀐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출입국 신고서가 아닌 최신 개정판 신고서로 작성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출입국신고서

*출처 : 태사랑

 

사진을 보시면 왼쪽 상단이 출국 신고서(Departure Card)이고, 오른쪽 상단이 입국신고서(Arrival Card)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입국신고서 1장 출국신고서 1장, 총 2장으로 가지고 다녔으나 합쳐져서 1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뒷면입니다.

그냥 편하게 처음에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받을 때 미리 다 작성해 두시고, 입국심사때 심사관이 입국신고서를 잘라 가면 남은 출국 신고서는 여권에 잘 끼워두시길 바랍니다. 만약 비행기에서 못 받았다거나 잃어버리셨다 할지라도 도착해서 공항에 들어설 때 입국심사 전 작성하는 테이블에서 챙겨 가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인은 미들네임(middlename)이 없기 때문에 비워두셔도 좋습니다. 그 외에 참고사항으로 직업군에 더 추가 하자면 프리랜서는 Freelancer, 연구원은 Researcher 등으로 적으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핸드폰으로 캡처하셔서 요긴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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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태국 여행을 가기 위한 계획짜기부터 경비까지 아래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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