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China)

홍콩 경유 소호 타이청베이커리

영트립 2017. 12.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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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유 소호 타이청베이커리

 

내가 먹은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고 한다.

 

 

배가 잔뜩 불러서 산책이나 해볼까 했으나, 소호거리가 경사가 너무 높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긴 하는 데 왜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었는지 상상이 갈 정도로 급경사가 무척 심했다. 그래서 그냥 중간 중간 에스컬레이터도 타면서 인근 거리를 둘러봤다.

 

홍콩소호거리

 

홍콩의소호길거리

홍콩의 길거리는 저렇게 벽화가 유난히 참 많다.

 

공사중인홍콩

홍콩은 워낙 물가와 집세가 비싸서 건물을 최대한 오밀조밀하게 지어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낡은 건물들도 많아서 계속 공사 중인 곳들이 태반이었다.

 

미드레벨타고올라가는소호

 

 

 

홍콩소호의도심

홍콩도 교통혼잡은 어쩔 수 없다.

 

위에서바라본소호거리

건물을 고치고 다시 짓고 하는 공사장이 너무 많아서 소음도 시끄럽고 공기도 매우 좋지 않았다.

 

 


영트립은 배가 불러서 먹지 않았던 타이청베이커리의 에그 타르트! 하지만 친구는 먹었다고 하여 친구의 사진으로 대체하기로 한다.

 

 

 

영업시간

매일 07:30~21:00

(공휴일,명절에는 달라질 수 있음)

 

타이청베이커리(Tai Cheung Bakery)

북적북적대는 베이커리의 모습이다.

 

泰昌餅家,에그타르트

에그 타르트는 1개당 $9HKD(1350원)의 가격이다.

 

타이청베이커리에그타르트

친구의 말에 의하면 꽤 맛있었다고는 하는 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맛이라고 했다. 아마도 계란 노른자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극대노할 맛일 것이고, 달걀 반숙을 평소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극호일 것 같다는 평이다.

 

 

 

Soho, Hong Kong

여기서부터는 친구가 필터로 찍은 소호거리의 모습이다.

 

蘇豪,소호,홍콩

이 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떠난다.

 

 

 

홍콩 soho

소호거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돌아간다.

 

hongkongstation 가는 길

아침부터 부지런히 홍콩 소호를 누볐다면 오후 1시 30분쯤이 되면 이제 슬슬 다시 홍콩역을 통해 AEL을 타고 공항으로 갈 차례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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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역에서 짐찾고 다시 홍콩 터미널2공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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