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가 아주 시원하다~ 점심먹고 기념품 쇼핑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위치는 정실론 지하 1층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나 문 닫기 1시간 전에 가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드디어 홍콩에 가기전 마지막 마사지의 시간이다. 몬트라 마사지도 많이 가본다고들 하는데 영트립은 별로 안유명한 넛치타(누치타?)마사지로 도전했다. 사람이 별로 없고 한가해서 여유로웠다. 시설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금액은 1시간에 풋마사지 300바트, 푸켓에서는 저렴한 편이고 타 도시에 비해선 보통이다. 아예 방콕처럼 큰 도시이든가, 아니면 끄라비처럼 작은 곳이 아닌 이상 푸켓은 물가도 그렇고 마사지도 비싼편에 속한다.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유명해서 그런 것 같다. 마사지 팁은 1시간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