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스쿨 핵꿀잼! 제가 포스팅 시작 전 태국여행을 난이도 최상의 헬투어(HELL TOUR)라고 표현했음에도 돈이 아깝지 않았던 레크리에이션 중 하나가 바로 이 실롬 타이 쿠킹 스쿨(Silom Thai Cooking School)입니다. 사실 편하게 식당가서 먹을 생각만 했지 실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 무슨 요리를 태국에 가서까지 가서 해야해...'라는 생각이 강했으나 같이 갔던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넣어본 거였는데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방콕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중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은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사실 900~1000바트의 가격인 이 쿠킹 스쿨은 태국 물가를 생각했을 땐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그러나 먹는 요리가 엄청 많고, 선생님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