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마사지 2

태국 끄라비 아바씨 리조트 근처 마사지 후기

강한 마사지압이 존재하는 곳 여기는 아바씨 리조트(Ava sea resort) 길건너로 조금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마사지샵입니다. 친구랑 오전부터 섬투어 다녀오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근처 가까운 마사지샵을 가자해서 가게 된 곳입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300바트짜리 50바트씩 깎아줘서 250바트에 이번엔 핫오일(hot oil)마사지 1시간을 골랐습니다. 여긴 입장하기전에 신발도 벗어서 따로 보관하고, 발을 씻고 슬리퍼를 신고 가게안을 들어가게끔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1인실씩 침대가 다 나뉘어져 있고, 발마사지 받는 분들만 거실같은 곳에서 의자식으로 여럿이 앉아서 마사지를 받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오일마사지라서 따로 커튼으로 나누어져있는 침대실로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여긴 나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

끄라비 아오낭 SUDA마사지

해변의 고수가 있는 마사지 아까 전 맛있는 망고쉐이크를 다 먹고 나서 드디어 길에서 예약했던 수다마사지샵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냥 마저 가던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방이 갖춰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이 아닙니다. 그냥 해변 탁트인 곳에서 오두막 위에 6명 정도가 누울 공간이 있고, 그냥 너도나도 웃통 벗고 누워서 마사지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서양인들이고 동양인은 저희 밖에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처음엔 민망해서 안 받을까 했는데, 그냥 걸어가던 백인 아저씨가 사장님한테 마사지 짱이라며 내일 또 갈거다 이러면서 엄지 척 하고 지나가길래 거기에 혹해 받기로 했습니다. 가면 이렇게 크게 가격 판넬이 박혀있습니다. 살롱도 같이 운영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디자인도 투박하고 네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