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Thailand)

태국 끄라비 아바씨 리조트 근처 마사지 후기

영트립 2017. 11.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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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아바씨 리조트 근처 마사지 후기

 

강한 마사지압이 존재하는 곳

 

여기는 아바씨 리조트(Ava sea resort) 길건너로 조금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마사지샵입니다. 친구랑 오전부터 섬투어 다녀오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근처 가까운 마사지샵을 가자해서 가게 된 곳입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300바트짜리 50바트씩 깎아줘서 250바트에 이번엔 핫오일(hot oil)마사지 1시간을 골랐습니다. 여긴 입장하기전에 신발도 벗어서 따로 보관하고, 발을 씻고 슬리퍼를 신고 가게안을 들어가게끔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1인실씩 침대가 다 나뉘어져 있고, 발마사지 받는 분들만 거실같은 곳에서 의자식으로 여럿이 앉아서 마사지를 받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오일마사지라서 따로 커튼으로 나누어져있는 침대실로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여긴 나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샵입니다만 커튼으로 쳐져있으니 옆에서 무슨 소리 하는 지는 다 들립니다. 친구는 발마사지를 받아서 가게 로비에서 의자에 앉아서 받았습니다. 따로 마사지 샵 내부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부터 뜨거운 오일을 바르진 않고 그냥 미지근한 오일로 시작했다가 30분정도는 몸풀기식으로 마사지를 하고 30분부터 뜨거운 오일로 마사지를 합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절 해주셨던 분은 할머니였는데, 할머니께서 어찌나 손압이 강하시던지 온몸을 날려 마사지를 해주셔서 진짜 셌습니다. 끄라비섬은 마사지 고수분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끄라비 아오낭 마사지 가게

이런 초록색 간판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피곤해서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지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저기 보시면 하얀색깔로 커다란 그릇같은게 보이실 텐데 거기서 발씻고 들어갑니다.

 

해변가가 걸어가기 너무 머니까 숙소에서 가까운 마사지샵으로 이곳도 추천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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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끝내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태국 여행 3일차 저녁을 먹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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