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로컬마사지 2

다낭 최고의 로컬마사지 AROMASPA

다낭 로컬 마사지 최고의 만족도! 이제 정말로 다낭 자유여행 4박 5일의 일정에서 마지막이 될 로컬 마사지 후기이다. 사실 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들보다 2%씩 부족해서 그렇게 마음에 든 곳이 없었는 데, 유일하게 마사지 실력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곳이 여기다. AROMA Spa & Massage (69 Ho Xuan Huong) 영업시간 10:00~23:00 낮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마트쇼핑[다낭 꼰시장,빅C마트,롯데마트]을 끝낸 영트립과 친구는 마지막 여독을 풀기 위해 호텔 근처의 마사지 가게들을 더 돌아보기로 했다. 이번엔 길 건너편이 아니라 그냥 길따라 쭉 걸어갔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생긴 가게가 먼저나왔다. 한국손님은 대폭 할인해 준다는 현수막에 혹해서 들어가봤는 데 중국인들로 가득차 있어서 손님대..

파라다이스 핫스톤 마사지 후기

꽤 시원하지만 뭔가 1% 아쉬운 마사지 우선 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보단 훨씬 덜 시원했다. 장점은 우리 숙소였던 씨피닉스 호텔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있어서 가깝다는 것이고, 시설은 현지샵치고 꽤 깔끔한 편이다. 이건 마사지가기전에 점심을 안먹어서 호텔 옆에 있는 작은 편의점같은 빈마트에서 컵라면이랑 요플레, 과자를 사먹은 영수증이다. 요플레 사진을 안 찍었는데, 한국 것 처럼 맛있었다. 소화가 안되어서 불편하신 분들은 사서 떠먹는 요플레 드셔보길 강추한다. 정신없이 먹는 바람에 컵라면 사진을 안찍었는데 하오하오 컵라면 분홍색(새우맛)과 노란색(치킨맛)을 먹었다. 분홍색이 더 맛있었다. 빈마트에서 한 개당 8,200동(400원)이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스낵면 같은 맛이다. 색다른 것을 원한다면 쌀국수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