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해변가를 걷는 당신! 여기 망고쉐이크를 강추한다.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면, 이제 발걸음을 옮겨 열대과일의 최고봉인 망고로 만든 쉐이크로 목을 축이러 갈 차례입니다. 수다마사지샵 가기 바로 전에 있습니다. 아까 식당을 나와서 가던 길로 쭉쭉 걸어갑니다. 사실 이 망고쉐이크를 먹으러 갈 때 마사지 호객 행위가 어마어마 합니다. 필사적으로 한 명이라도 더 끌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저희는 수다 마사지샵의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어차피 마사지 샵 가격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어떤 사람한테 걸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날뿐이죠. 1시간에 300바트라고 씌여진 전단지를 주시면서 2명이 하면 250으로 깎아준다고해서 그냥 했습니다. (나중에 팁 50바트 주고나면 도찐개찐) 대신 망고쉐이크 먹고 갈거라고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