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정실론에선 맛집을 찾지마라! 눈탱이를 맞을 테니 That's a rip-off! 사실 친구와 함께 정실론에서 점심을 먹으려다 보니 이것저것 화려한 음식점들은 많은데 막상 들어가기가 꺼려졌다. 정실론 인포메이션센터에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르씨암을 이야기하더라. 그런데 르씨암은 가격 바가지가 어마어마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있는 곳이다. 한국에서도 한끼식사 8~9만원이 나오면 비싸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물가가 훨씬 싼 태국에서 르씨암은 3~4가지 요리만 시켜도 8만원이 훌쩍 넘는다.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그래서 일단 정실론에서 친구와 100바트짜리 코끼리 가방도 사고 200바트짜리 캐시미어도 산 뒤, 쇼핑을 대충 먼저 하고 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지하로 에스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