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의 사투 그러나 맛있었던 식당 (NA-NA Good food very cheap) 바나나로띠를 먹고 길을 계속 내려오다보면 피피섬 시장을 들어가기전 작은 가게들이 다닥다닥 왼쪽에 붙어있다. 우리는 여기서 문을 연 곳이 이 곳 밖에 없어서 여기서 점심을 때우기로 했다. 구글지도 로드뷰가 피피섬은 지원하지 않아 100프로 확실친 않지만 GPS로 근접한 위치이다. 가게사진을 잘 보시면 찾으실 수 있다. 이 곳은 그야말로 가성비로 가는 식당이다. 가격 ★★★★★ 서비스 ★★★★☆ 맛 ★★★★☆ 위생 ☆☆☆☆☆ 시설 ☆☆☆☆☆ 어딜가나 고양이들이 있다. 마치 가게 주인인 마냥 우리를 맞이하고 의자 밑에 배를 깔고 누워있다. 녀석은 곧 재미가 없어졌는지 풀숲에서 혼자 놀다가 유유히 떠났다. 가게는 정말 허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