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공항에서 여유 있다면 저렴한 셔틀버스를 타는 것도 좋다! 어느 덧 끄라비(크라비)공항에 도착한 저와 제 친구는 위탁수하물도 없어서 금방 빠져나왔습니다. 비수기에다가 오전이라 그런지 공항도 무척 한산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국내선[태국 방콕에서 끄라비로 자유여행 타이스마일(Thai smile) 항공 후기]을 타고 왔기 때문에 입국심사 없이 바로 나오면 이런식으로 공항 택시나 셔틀버스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목적지 아오낭비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택시는 800바트 정도 였고, 셔틀버스는 금액이 인당 150바트였습니다. 어떤 동네냐에 따라서 금액이 다릅니다. 열심히 직원들이 택시? 버스? 이러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표를 사실 수 있습니다.(여행 인원이 4명정도면 인당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