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기내식 부터 프랑크푸르트 공항 경유 후기 비엔나로 가는 직항이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떠났다.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오후 3시 20분 출발 비행기였다. 체크인은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 웹 체크인을 하거나, 루프트한자 항공 어플로 무료로 좌석까지 지정해서 체크인 할 수 있다. 처음 티켓을 살 때 좌석지정은 따로 추가금이 붙지만 출발시간 23시간 전에 웹 체크인이 열린 뒤 좌석지정은 무료이다. 이코노미석으로 다녀왔고, 서비스와 시설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다. 굳이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독일, 동유럽은 루프트한자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의 메인 항공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주력항공사가 해당국가를 방문할 때는 더 좋은 것 같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