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쇼핑센터와 KLCC 방문 후기 영트립과 일행은 다음으로 그랩카를 타고 파빌리온에 도착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쇼핑으로도 유명하다. 거대한 쇼핑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각종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특히 가방이나, 구두가 정말 많았다. 사방팔방에서 폭죽과 불꽃놀이가 왜 벌어지나 했더니 설날을 축하하는 기간이어서 그랬던 것이다. 온갖 빨간 등들이 사방에 가득했다. 빈치는 말레이시아의 로컬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은 신발과 가방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딱히 영트립의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다. 신발도 싸다고 하는데 품질을 보았을 때는 한국에서 만드는 가성비 좋은 샌들과 구두가 많아서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다. 화려한 파빌리온의 장식 풍경의 모습이다. 천장에서부터 마치 꽃잎을 연상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