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속 차이나타운을 가다. 전날 빡빡한 투어일정을 마치고 영트립과 일행은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났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서 5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싶었건만, 전날의 피로함때문에 몸이 일어나주질 못했다. 그렇게 어제 투어에서 들렀던 자이언트마켓에서 산 말레이시아 컵라면과 카야잼으로 간단한 끼니를 때우기로 했다. 이건 말레이시아 링깃이 종류별로 있어서 사진 한 번 찍어두었다. 자이언트마켓에서 구매해온 식빵, 그랩미, 핫컵, 파마 컵라면 등 이다. 호텔에 있는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토스트기도 있어서 카야잼 토스트를 해먹기로 했다. 참고로 젓가락 문화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여기도 미니포크가 컵라면 속에 내장되어 있다. 카야잼 왼쪽이 일반적으 먹으면되는 할머니 카야잼이고, 오른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