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마일 항공 좋은데? 전날 저녁 배터지게 과일을 먹었다면 [태국 방콕 세븐일레븐(7-Eleven)에서 간단한 쇼핑하기] 이제는 본격적으로 끄라비(Krabi)섬으로 이동해야할 차례입니다. 저희는 새벽 5시 30분 쯤 부지런히 일어나 6시 30분에 친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그랩카를 불렀습니다. 행선지는 일단 수완나품 공항으로 선택해서 불렀고, 영어는 하시지 못했지만 도요타 자동차로 쾌적하게 공항까지 무리없이 이동했습니다. 비행기 티켓도 태국에 오기전 미리 한국에서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한 뒤 원하는 시간대로 골라 예약을 해둔 상태였습니다. 오전 7시 30분 크라비행 타이스마일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위탁수하물 없이 그냥 바로 기내수하물로만 해서 보딩 패스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