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토르테와 아인슈페너 오리지널 맛을 품은 '카페 데멜(DEMEL)' 오전에 벨베데레 궁전을 갔었다면 오후에는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러 갈 시간! 사실 카페 자허를 가야 하나 카페 데멜을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데멜과 자허는 소송까지도 했을 정도로 그 소유권을 놓고 참 많은 전쟁을 치뤘던 역사가 있다. 영트립은 그래도 처음의 레시피를 보유했던 곳이 데멜이었다고하니 '카페 데멜'을 선택했다. 가격 ★★★☆☆ 서비스 ★★☆☆☆ 맛 ★★★★★ 위생 ★★★★☆ 시설 ★★★☆☆ DEMEL 영업시간 08:00~19:00 벨베데레 궁전에서부터 트램을 타고 출발했다. 오래된 건물 속에 맥도날드가 있는게 부자연스럽기도 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트램도 최신식 트램이랑 구형 트램이 다른데 앞에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