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터공원의 슈바이처 하우스 대신 가볼만한 곳! Restaurant Zum Englischen Reiter 아침부터 저녁까지 판도르프 아울렛 쇼핑을 정신없이 마치고 저녁식사를 즐기러 갈 타이밍이다. 영트립 역시 많이 지쳤지만 숙소에서 컵라면으로 때우기에는 아직 비엔나의 음식을 더 맛보러 다녀야 했다. 립을 그동안 많이 먹어보았다면 이번엔 슈텔제를 맛 볼 차례! 원래는 프라터(Prater)공원에 슈바이처 하우스가 슈텔제 맛집으로 유명한데 이 곳은 문여는 시기가 따로 정해져서 있다. 영트립이 갔던 시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맞은편 쪽에 있는 또 다른 슈텔제 집으로 향했다. 이곳도 예약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기는 하는데 영트립은 따로 예약없이 갔어도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좋았다.(사실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