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위해 영트립이 4번이나 갔던 그 곳! 지친 심신을 이끌고 친구와 영트립은 그랩카를 불러 미케해변에서 바로 콩까페로 향했다. 비용은 57,000동(2,800원)이 나왔다. 미케해변 후기는 아래에 있다. 미케비치 거닐기 그랩카를 타고 불과 5분~10분 사이 남짓 걸려 도착한 이곳은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앉을 자리가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영트립이 다낭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중의 하나다. 영업시간 매일 07:00~23:30 종업원들은 쉴새 없이 쏟아지는 주문을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주문은 따로 받는 직원이 정해져 있어서 그 직원에게 돈을 주고 주문한 뒤 기다리면 된다. 영트립은 여기를 여행기간 중 4번씩이나 방문했다. 숙소가 근처가 아니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