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뜨이는 맛 이것이 립이었단 말인가? 오스트리아 빈 Restaurant Hinterholz 모름지기 비엔나오면 꼭 립을 먹어봐야 한다고 한다. 이에 질세라 유명한 립 가게들을 이번 여행에서 꽤 많이 다녀보려고 노력했다. 이곳은 바로 첫번째 방문했던 립집이다. 물론 사람들의 입맛에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빈에서 다녀본 립집이 세곳인데 맛으로 따진다면 이곳을 최고로 꼽고 싶다. 가격 ★★★☆☆ 서비스 ★★★★☆ 맛 ★★★★★ 위생 ★★★★☆ 시설 ★★★★★ 맛은 물론 최고였고, 서비스는 만점을 주기가 좀 애매했다. 위생은 테이블이 코팅 된 나무테이블인데 좀 끈적거렸다. 자세한 후기는 밑에서 이어진다. 영업시간 매일 11:00~00:00 나슈마켓을 구경하고, 힌터홀츠로 향했다. U4를 타고 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