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시원하지만 뭔가 1% 아쉬운 마사지 우선 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보단 훨씬 덜 시원했다. 장점은 우리 숙소였던 씨피닉스 호텔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있어서 가깝다는 것이고, 시설은 현지샵치고 꽤 깔끔한 편이다. 이건 마사지가기전에 점심을 안먹어서 호텔 옆에 있는 작은 편의점같은 빈마트에서 컵라면이랑 요플레, 과자를 사먹은 영수증이다. 요플레 사진을 안 찍었는데, 한국 것 처럼 맛있었다. 소화가 안되어서 불편하신 분들은 사서 떠먹는 요플레 드셔보길 강추한다. 정신없이 먹는 바람에 컵라면 사진을 안찍었는데 하오하오 컵라면 분홍색(새우맛)과 노란색(치킨맛)을 먹었다. 분홍색이 더 맛있었다. 빈마트에서 한 개당 8,200동(400원)이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스낵면 같은 맛이다. 색다른 것을 원한다면 쌀국수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