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Thailand)

푸켓공항 셔틀 미니버스 현지여행사 예약하는 법

영트립 2017. 12. 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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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공항셔틀미니버스예약법

 

현지에서는 무조건 흥정하기!

 

신나게 푸켓 시티투어를 마치고 난 뒤, 바로 다음날 새벽 3시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공항가는 셔틀인 미니버스를 예약하기로 했다.

 

정실론에서 일단 내리면 근처 길거리에 있는 투어샵들이 정말 많다. 그 중에서 협상이 되는 곳에서 예약하면 된다. 최대한 마지막 막차를 타고 싶었는데 비수기여서 그랬던 건지 미니버스가 원래 밤 9시것도 있었는데 운행을 안한다고 죄다 밤 8시가 막차라고 했다.

친구와 둘이 예약한다고 깎아달라는 신공을 발휘해야 한다. 거기다 5곳을 물어봤는데 다들 인당 250바트라고 하고 절대 안 깎아주려고 들었다. 우린 200바트에 가능한 곳을 계속 찾아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였다. 처음엔 정실론 앞에서 어떤 투어샵에 물어봤는데 자기는 흥정권한이 없다며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데려다 주겠다고 따라오라고 했다. 좀 무섭기는 했는데 대낮이고 번화가라 무슨 문제 있겠냐며 친구와 따라 나섰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사진상 GPS가 기록된 곳이 저기다.

 

 

 

어떤 여자직원이 있었는데 포스가 쎈 언니 컨셉이었다. 이 언니 진짜 쿨했다. 단박에 OK라며 인당 200바트에 푸켓공항가는 미니버스를 예약해주기로 했다. 기분도 무척 좋았다.

그리고 나중에 투어상품도 많이 깎아줄 것 같으니 한번 가보시길 바란다.

 

푸켓공항셔틀미니버스예약법2

이 이름으로 페이스북을 검색하면 자기가 나온다며 친추 걸고 투어상품 예약문의해도 된다고 한다.

 

푸켓공항셔틀미니버스시간표

이것은 푸켓의 빠통비치에서 푸켓공항까지 가는 셔틀 미니버스의 시간표이다. 때에 따라 변화할 수 는 있으나 여행하시는 길 일정 짜는데 도움되길 바란다. 영트립은 빠통 지역에 있었으니 공항까지는 약 2시간 소요된다.

처음에 피피섬에서 푸켓 도착하고 타고왔던 미니밴과 동일한 차량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숙소를 들려 사람을 픽업하고 가니 참조하길 바란다.

 

영트립은 결국 막차인 저녁 8시 미니버스를 200바트주고 예약했다. 택시는 자유자재로 예약할 수 있지만 가격 차이가 엄청 많이 난다. 800~1000바트 주어야 하니 편한대로 길거리 투어샵에서 예약하시면 되겠다.

 

 

 

예약을 하고나면 예약증을 써주는데 이걸 잘 갖고 있다가 기사님이 오시면 드리고 타면 된다.

영트립은 당일 출발하는 미니버스를 바로 예약한 것이니 당일도 예약가능하다!

본인이 묵는 숙소를 이야기하면 미니버스 기사가 리조트까지 픽업하러 온다. 약속시간에 맞춰 로비에 나가있다가 타면 된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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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항가는 미니버스도 예약했겠다 점심식사를 하러 정실론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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