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Vietnam)

노보텔 스카이바 36

영트립 2018. 1.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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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노보텔 스카이바 36

 

높은 곳에서 느끼는

잠깐의 즐거움

 

 

베트남 다낭 노보텔 스카이36 후기

다낭에서의 두번째 밤이 어느덧 다가왔다. 이곳은 노보텔이다. 우리가 갈 곳은 35층~36층 스카이 라운지이다.

 

 

영업시간

18:00-02:00

 

베트남 다낭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후기

도착을 하고 보니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루프탑을 개방하지 않는 다고 했다. 좌.절. 그래서 그냥 가긴 아쉽고 해서 테이블 하나 잡고 실내에서 즐기다 가기로 했다. 여기는 옥상에서 탁트인 야경을 보며 한잔하는 것이 제일 유명한데 너무 아쉬웠다.

 

베트남 다낭 노보텔 스카이36 칵테일 가격

우리가 주문했던 칵테일들이다. 가격이 꽤 나간다. 이제 더이상 저렴한 칵테일은 안파는 듯 하다. 메뉴에 없었다. 아니면 9시 이전에 가면 저렴한 것들을 판다고는 하는데 확인은 못해봤다. 서비스차지에 부가세가 따로 붙으니 가격계산시에 유의하자.

 

 

 

베트남 다낭 노보텔 스카이바 36 칵테일

 

다낭 노보텔 스카이바 36 칵테일

그리고 MISS SKY36은 코코넛잔에 담겨나오고 맛도 꽤 괜찮았는데, Lynchburg Lemonade는 절대 시키지 않길 바란다. 레모네이드가 들어가서 맛있을 줄 알았는데 술을 잘 못마시는 나에겐 너무나 고약한 칵테일이었다.

 

다낭 노보텔 스카이36 루프탑

그냥 바깥에 나가지 못해서 한이다. 그래도 야경이 운치있다.

 

다낭 노보텔 스카이바 36

물담배를 피는 사람들도 있고, 클럽 DJ가 열심히 디제잉을 하고 있다. 신나는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다낭 노보텔 스카이바 36 DJ

 

다낭 스카이바36

 

다낭 스카이36

근데 분위기가 엄청 신나게 흔드는 곳은 아니고 점잖게 술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확실히 루프탑을 개방하지 않아서 더 그런 듯 하다. 원래대로면 여기 35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 36층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

 

 

 

다낭 노보텔 스카이 라운지 36

사진찍는 사람도 돌아다닌다. 내 셀카 찍는 주위에 같이 들어와서 찍었다.

 

노보텔 다낭 스카이36 엘레베이터

친구와 대충 11시 정도까지 즐기다가 얼른 내려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것이다.

 

다낭 한강다리

다낭의 밤거리를 걸으면서 강가에 비친 불빛을 바라본다.

 

베트남 다낭 골든파인펍

여기는 골든파인펍이라고 해서 현지인들이 가득가득한 클럽이다. 밖에서만 봐도 사람이 가득차서 정신없이 놀고 있다.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왠지 사람에 치일 것 같아 포기했다. 우리에겐 내일의 일정이 있으니 말이다.

 

다낭 밤거리

브릴리언트호텔 앞에서 그랩카를 잡아서 숙소로 돌아왔다. 비용은 68,000동(3,400원)이 나왔다.

 

내일의 일정은 바로 호이안 투어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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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 3일차는 밑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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