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Thailand) 47

끄라비 4섬투어(plus 1 bay) 일명 5섬투어 현지 여행사 예약하기

흥정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는 현지 여행사 투어 예약 직접 도전하자! 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여행사(몽키트래블이나 네이버 여러 여행사까페)를 통해 미리 예약할지 현지에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자유여행이니 직접 현장에서 흥정도 해보면서 부딪쳐보기 위해 예약을 안하고 갔습니다. 현지에서는 보통 전날에도 투어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바씨 리조트에서 나온 뒤, 점심 먹기 전에 내일 할 투어 예약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길도 안 건너고 아오낭 비치쪽으로 쭉 길따라 내려오다 보면 왼쪽에 노점상 같은 여러 투어 여행사들이 조그맣게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 줄 알았는 데 안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그 중에서 가격과 성격이 맞는 분과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종이에 예약증을 써주는 데 사실 이게 제대로 예약이..

태국 끄라비섬 Ava sea resort 숙박 후기

가성비 좋고,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새 리조트! 가격 ★★★★★ 시설 ★★★★☆ 서비스 친절 ★★★★★ 접근성 ★★★★★ 태국 자유여행 2일차에 묵는 첫 호텔! 바로 제가 2017.09.18~19 2일 동안 묵었던 Ava sea resort입니다. 이곳은 2016년 말에 완공했고, 오픈한 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입니다. 그래서 후기도 별로 없습니다. 그 말인즉슨 아직 중국인들에게 소문이 나지 않아 조용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 겉에서만 봤을 때는 작아보이는데 속으로 들어가면 2개의 동이 있는 리조트입니다. 총 108개의 객실을 보유중이며 규모가 작은 지상의 인피니티풀과 식당을 갖고 있습니다. 리조트 로비 카운터 모습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을 보여주네요. 오전 11시 35..

태국 끄라비 공항 셔틀버스 이용해서 Ava sea 리조트 가는 법

끄라비공항에서 여유 있다면 저렴한 셔틀버스를 타는 것도 좋다! 어느 덧 끄라비(크라비)공항에 도착한 저와 제 친구는 위탁수하물도 없어서 금방 빠져나왔습니다. 비수기에다가 오전이라 그런지 공항도 무척 한산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국내선[태국 방콕에서 끄라비로 자유여행 타이스마일(Thai smile) 항공 후기]을 타고 왔기 때문에 입국심사 없이 바로 나오면 이런식으로 공항 택시나 셔틀버스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목적지 아오낭비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택시는 800바트 정도 였고, 셔틀버스는 금액이 인당 150바트였습니다. 어떤 동네냐에 따라서 금액이 다릅니다. 열심히 직원들이 택시? 버스? 이러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표를 사실 수 있습니다.(여행 인원이 4명정도면 인당 50..

태국 방콕에서 끄라비로 자유여행 타이스마일(Thai smile) 항공 후기

타이스마일 항공 좋은데? 전날 저녁 배터지게 과일을 먹었다면 [태국 방콕 세븐일레븐(7-Eleven)에서 간단한 쇼핑하기] 이제는 본격적으로 끄라비(Krabi)섬으로 이동해야할 차례입니다. 저희는 새벽 5시 30분 쯤 부지런히 일어나 6시 30분에 친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그랩카를 불렀습니다. 행선지는 일단 수완나품 공항으로 선택해서 불렀고, 영어는 하시지 못했지만 도요타 자동차로 쾌적하게 공항까지 무리없이 이동했습니다. 비행기 티켓도 태국에 오기전 미리 한국에서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한 뒤 원하는 시간대로 골라 예약을 해둔 상태였습니다. 오전 7시 30분 크라비행 타이스마일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위탁수하물 없이 그냥 바로 기내수하물로만 해서 보딩 패스를 받았..

태국 모기기피제(Soffell) 주의사항 정확히 알고 쓰자!

태국의 대표적 모기기기피제 Soffell사의 기피제 주의사항 쏙쏙 파헤치기 저도 이번에 태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태국의 모기기피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에 전부 태국어로만 씌여 있고 영문 설명이 없어서 자세히 읽지를 못하고 그냥 썼었는 데, 저 말고 다른분들도 그럴 것 같아 여행가시는 분들께 미리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현지에 가시면 편의점에서 누구나 쉽게 모기기피제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스프레이 형태의 모기기피제로 몸에 뿌려서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향도 무척 다양합니다. 이건 밀크(로션)형태의 모기기피제로 손바닥에 짜서 직접 몸에 바르는 타입입니다. 마찬가지로 향 역시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플로럴향인 바로 이 스프레이..

태국 방콕 세븐일레븐(7-Eleven)에서 간단한 쇼핑하기

방콕 마지막 일정 세븐일레븐, 그리고 모기기피제 드디어 태국 자유여행의 첫날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앞서 마크로 마트에서 과일 장을 봐온 [빅C마트보다 싼 태국의 코스트코 방콕 마크로(Makro)] 저희는 소량의 맥주와 컵라면을 사기위해 인근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맥주 네병과 컵라면 2개를 구매했고 저는 따로 모기기피제 1개도 샀습니다. 모기기피제는 소펠걸로 작은 거 말고 80ml짜리 64바트 정도 주고 샀습니다. 태국 모기기피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유의사항이 있어서 이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태국 모기기피제(Soffell) 주의사항 정확히 알고 쓰자! 이 개는 세븐일레븐 들어가기 전 문앞에 누워있던 개인데 크기가 너무 커서 놀랬는 데, 표정이 너무 불쌍..

빅C마트보다 싼 태국의 코스트코 방콕 마크로(Makro)

미국엔 코스트코, 한국엔 이마트가 있다면 태국엔 마크로가 있다! 빅씨마트보다 저렴한 방콕의 창고형 마트! 저녁에는 아시안티크를 다녀왔다면 이제 친구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을 야참거리를 사러 마트로 가야겠죠. 그래서 저희는 현지에 사는 친구가 자주 간다는 방콕의 Makro Hypermart로 향했습니다. 영업시간 06:00~23:00 저희가 늦은 저녁에 갔음에도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보다는 정말 많은 현지인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아서 물건들이 대량으로 묶여있고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보니 생필품들도 많았으나 저희는 목적인 과일 안주를 사기위해 망고와 열대과일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태국 방콕 아시아 티크? 아시안 티크? 뭐래도 좋다! 재미만 있다면!

저녁은 우아하게(?!) 아시아 티크에서! 정신없이 쿠킹 스쿨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 곳은 바로 방콕의 아시아티크! 아시안티크로도 불리는데 정통 명칭은 아시아 티크(Asiatique)인 것으로! 연중무휴 영업시간 주중 16:00-24:00 주말 16:00-24:00 아시아티크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500개의 가게와 40개의 식당이 위치한 꽤 큰 장소입니다. 즐길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관람차에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저는 쿠킹스쿨이 너무 배불러서 여기서 따로 저녁식사를 하진 않았고, 간단한 악세사리와 기념품 쇼핑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야경보려고 관람차까지 탑승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참고로 팁이라면 여기 아시아티..

아주 보람찬 태국 방콕 실롬 타이 쿠킹스쿨 체험 후기

쿠킹스쿨 핵꿀잼! 제가 포스팅 시작 전 태국여행을 난이도 최상의 헬투어(HELL TOUR)라고 표현했음에도 돈이 아깝지 않았던 레크리에이션 중 하나가 바로 이 실롬 타이 쿠킹 스쿨(Silom Thai Cooking School)입니다. 사실 편하게 식당가서 먹을 생각만 했지 실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 무슨 요리를 태국에 가서까지 가서 해야해...'라는 생각이 강했으나 같이 갔던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넣어본 거였는데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방콕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중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은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사실 900~1000바트의 가격인 이 쿠킹 스쿨은 태국 물가를 생각했을 땐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그러나 먹는 요리가 엄청 많고, 선생님의 적극..

방콕 실롬 타이 쿠킹 스쿨 예약법 2가지

이번엔 제가 실롬 타이 쿠킹 스쿨 체험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서 예약법을 먼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곳은 한 클래스당 정원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떠나기 전 미리 예약을 걸어두셔야 합니다. 예약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격과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1. 실롬 타이 쿠킹 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복사해 메일로 직접 예약하기(금액 인당 1000 바트 현장에서 지불)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나오는쿠킹 스쿨 예약 양식입니다. 드래그해서 복사한 뒤 알맞게 작성하고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보내시고 나면 예약 가능여부를 답장해줍니다. NOW OUR ONLINE BOOKING FORM TEMPORARY NOT AVAILABLE AT THE MOMENT Please send us requesting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