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무난한 3성 리조트 피피섬에서 폭풍우를 뚫고 힘겹게 도착한 푸켓. 영트립은 저녁 6시가 다 되어서야 아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드디어 리조트에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사와디 파통 리조트는 그럼에도 괜찮았다. 만약 다음 번 푸켓에 간다면 또 묵을 의향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시내와의 접근성도 도보 15분 정도의 평지를 걷기 때문에 툭툭이를 타지 않아도 걸어다닐 수 있다. 가격 ★★★☆☆ 시설 ★★★☆☆ 서비스 친절 ★★★☆☆ 접근성 ★★★★☆ 수페리어룸 트윈베드 2인실, 조식 포함으로 해서 1박당 36,500원 꼴로 예약했다. 푸켓은 끄라비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가성비 여행을 위해 숙박을 좀 포기했지만 그래도 사와디 빠통 리조트는 충분히..